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C 챔피언스 리그/2011년/4강 2경기 1차전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 1997년 [[K리그]]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당시 [[제주 유나이티드 FC|부천 SK]]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부천의 [[윤정환]]이 이와 비슷한 골을 넣었는데, 이 경우는 명백히 고의가 아니었기에 다소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윤정환]] 항목 참조. * 2012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루이스 아드리아누]]가 노르셀란과의 경기에서 니앙과 같은 비매너 플레이로 득점을 했었고, 2골을 더 몰아쳐 해트트릭까지 기록하기는 했지만 [[유럽 축구 연맹|UEFA]]는 비매너 행위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초반에 터진 [[백성동]]과 [[황의조]]의 골로 2:0으로 계속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다. 그렇게 경기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황도연]]이 부상으로 쓰러지자 한국이 볼을 밖으로 아웃시켰음에도 시리아의 마르디키안이 볼을 돌려주지 않고 낚아채 골을 넣어버렸다. 다만 이후에는 추가 실점 없이 2:1로 승리했고, [[클린시트]]가 날아간 것이 아쉽기는 하겠지만 결국 4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 2022년 [[FC 안양]]과 [[전남 드래곤즈]]의 안양 홈개막전에서 [[김경중(축구선수)|김경중]]이 조나탄의 득점으로 연결된 장면에서 드롭볼을 전남 진영으로 넘겨주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진행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으며, 이에 흥분한 양팀 선수들이 언성을 높이고 몸을 직접 부닥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경기 후 언론에서도 안양에 대한 비판적 논조의 기사들이 잇따랐다. 다만 명백하게 수원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견 없이 비매너로 분류된 알사드의 플레이와 달리 안양의 경우 중단 시점에서 공이 전남의 소유권이라고 하기에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었으며[* 안양 선수들간 충돌이 발생한 이후 공은 사이드라인 근처로 흘렀는데, 공을 일단 살려내기 위해 전방으로 길게 차내려고 할 즈음에 심판은 경기를 멈추고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다만 휘슬이 울린건 안양이 전남 진영으로 길게 공을 걷어낸 이후였다.], 재개 후 일순간에 기습적인 속공으로 득점한 알사드와 달리 안양은 엄청 빠른 템포로 역습을 전개한건 아니었고 오히려 중간의 스루패스 하나를 제외하면 지공 패턴에 가까웠다. 여러모로 의견이 갈릴만한 상황인지라 판단은 상황을 지켜보는 관객의 몫.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